서울 LG트윈스는 11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키니키니(KINIKINI)’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반려동물 가족들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키니키니’는 반려동물의 편안함과 반려인의 편리함을 위한 일상 제품을 만들고, 실용성,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LG트윈스와 ‘키니키니’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반려동물 의류 2종(반팔티, 크롭탑)과 모자를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LG트윈스의 ‘T’ 로고,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Let's be together’라는 컨셉을 주제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실제 LG
국내 속옷 브랜드 BYC(대표 김대환)는 반려견용 FW 제품 사전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돼 조기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BYC는 지난달 31일 반려견용 FW 제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BYC에 따르면, 사전예약은 BYC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동그람이 스마트스토어 로다몰에서 실시했다. 사전에 준비한 물량이 지난 3일 오전부터 BYC 자사몰과 로다몰에서 순차적으로 소진되면서 사전예약이 종료됐다.지난 여름 개리야스에 이어 출시한 에반려견용 FW제품은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와 에어메리 빨간 내복, 골지 내복이다 기능성 발
BYC와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가 여름철 반려견용 여름내의 개리야스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반려견을 위한 가을·겨울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반려견용 가을·겨울 제품은 에어메리 빨간 내복과 골지 내복,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로 구성했다.에어메리는 BYC가 1981년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원단과 원단 사이 특수 보온사가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BYC 대표 아이템이다.BYC에 따르면, 반려견용 에어메리 빨간 내복은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선물하던 필수 효도 아이템을 반려견용으로 탄생시킨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반려견을 위한 옷과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도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아르켓은 “좋은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소재, 오래가는 제품에 대한 철학이 반영된 이번 컬렉션은 반려견과 가족들의 다양한 구성과 니즈에 맞추기 위해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도그 컬렉션은 울로 만든 집업 점퍼와 리사이클(재활용) 소재 레인코트 등 의류 시리즈와 안전 가슴띠, 목줄, 반려견 장난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아르켓 온라인 스토어와 아르켓 더현대서울점에서 판매된다.[신은영 기자 /
반려동물용 제품·서비스 기업 애니콩(대표 안은진)은 친환경 소재의 타이백을 출시했다.2일 애니콩에 따르면, 애니콩 타이백은 코로나19를 포함한 여러 위험 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특별한 보호직물 소재로 제작됐다. 타이백은 듀폰(DUPONT)에서 개발해 50년 이상 다양한 산업의 보호, 안전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고기능 부직포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애니콩은 이 타이백에 크라프트 색상의 원단에 애니콩 메인 캐릭터인 ‘콩부장’과 애니콩 로고를 새김으로써 애니콩 굿즈 상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였다.해당 소재는 회복력과 내구
BYC는 반려견용 보디드라이 쿨런닝 ‘개리야스’를 재입고하고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사몰과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 자사몰을 통해 개리야스 2차 예약판매에 나선다.이번 재판매에는 S와 4XL 사이즈를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 기획 수량보다 확대해 판매한다. 제품은 7월 6일부터 BYC 자사몰과 직영점, 동그람이 자사몰 ‘로다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7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BYC에 따르면,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BYC 반려견용 쿨런닝은 메리야스와 개의 합성어, ‘개리야스’라는
반려동물 패션&라이프 브랜드 ‘펍시’가 시원한 여름을 위한 커플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펍시는 반려동물과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브랜드다. 이번 커플룩은 적록색약인 강아지·고양이와 함께 볼 수 있도록 브랜드 컬러는 파랑과 노랑이 메인이다.펍시에 따르면, 체온이 높고 털이 있는 반려동물은 무더운 여름철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만큼 쿨나시에 기능성을 더했다.강아지 나시 문구는 밤 산책 시 강아지가 잘 안 보이는 점을 고려해 형광으로 디자인했다. 옷이 어둠 속에서 발광하는 만큼 사고 위험을 줄
반려견도 여름철 시원한 내의를 입는다.BYC는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와 함께 반려견을 위한 여름 기능성 제품 'BYC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BYC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냉감 제품이다. BYC는 동그람이 자사몰 '로다'와 반려견용 기능성 쿨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BYC에 따르면, 개가 사람보다 1~2도 체온이 높고, 몸에 땀구멍이 없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특수 제작한 접촉냉감 원단을 사용, 반려견용 기능성 제품을 제작했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와 포스텍 대학생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시고르자브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 의류 사이즈를 자동 추천해주는 반려견 의류 플랫폼인 ‘얼리어펫터’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얼리어펫터는 반응형 웹으로 출시돼, 링크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얼리어펫터는 개인화·맞춤화된 사이즈 추천 기능을 담고 있어 사용자가 등록한 반려견 사이즈 정보를 바탕으로 추천 상품을 제공한다. 또 각 상품별로 반려견에게 잘 맞는 옷 사이즈를 자동 추천해준다.베타테스트 이후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얼리어펫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소노인더스트리의 고기능성 소재로 제작한 반려동물 니트웨어 ‘소냐르 프리미엄 니트’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소노펫 캐릭터인 '소냐르'(Sognare) 자수 로고와 고급스러운 색상, 디자인 외에도 항균·소취, 자외선 차단, 원적외선 방사 등의 기능성과 안전성 착용감을 갖춘 고급 반려동물 니트웨어라는 설명이다.반려동물 피부에 무해한 아마씨와 해바라기씨 등 천연 오일 성분이 포함된 기능성 원단 리놀럭스(LINOLUX)로 제작됐다.체온 유지, 피부 보호, 털 빠짐 예방은 물론, FITI 시험연구원의 항균성 테스트에서 9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어패럴(회장 신재호)이 새롭게 론칭한 ‘반려동물 용품’을 31일 공개했다.PXG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소비 시장 침체 속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눈앞에 둔 시점에 맞춰 브랜드 감성을 담은 반려동물 굿즈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PXG 2021 F/W 반려동물 용품 라인업은 총 7개종이다. 브랜드 컨셉의 근간이 되는 미 해병대 밀리터리 느낌의 하네스와 백팩은 부위별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고 패딩과 레이어드가 가능하다. 동봉되는 벨크로
전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구는 591만 가구. 이 중 반려견 양육 가구 수는 495만 가구다. 해마다 반려견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반려견 관련 서비스 산업도 증가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자체 블로그를 통해 2020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기업 우수사례로 씻어 쓰는 반려견 배변패드, 반려견 의류와 베드 등 실용적이고 감각 있는 반려견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그리팅테일을 소개했다.그리팅테일 최수진 대표는 반려견과 친환경 소재에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며 하루에도 수백만 장씩 버려지는 일회용 배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는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꼬떼아꼬떼(cote a cote)’와 협업한 ‘케즈 X 꼬떼아꼬떼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꼬떼아꼬떼는 2014년에 론칭한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나란히’라는 의미의 브랜드 이름처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응원하며, 강아지 모티브의 귀엽고 독자적인 그래픽을 반영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케즈 X 꼬떼아꼬떼’는 신발 1종, 반려견 의류 5종으로 구성됐으며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 먼저 ‘케즈 X 꼬
시중에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셀렉샵 꼬띠샵이 지난 10일 오픈했다.꼬띠샵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Ruarkaudio)의 공식 수입사인 델핀(대표 신승호)이 론칭한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전문샵이다.강아지 ‘꼬띠’의 견주인 신 대표를 비롯해 전원이 반려인으로 구성된 델핀 직원들이 실제로 써봤거나,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샵이다.꼬띠샵은 세계적으로 팬층이 두터운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들을 공식 수입한다. 명품 브랜드 출신 디자이너가 상품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그룹 엑소(EXO) 세훈의 반려견 '비비'와 함께한 ‘오! 비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비’는 주인인 세훈 만큼이나 팬들에게 유명한 반려견으로, 수익금 일부를 유기동물 등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기부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오! 비비 컬렉션’은 ‘비비’를 모티브로 한 티셔츠 6종, 파자마 3종 등 의류 제품과 에코백, 에어팟 케이스, 파우치 등 잡화류가 함께 출시된다.‘오! 비비 컬렉션’은 12일 정오에 스파오닷컴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점에서 공식 오픈된다.
귀여운 내 반려동물의 모습을 옷과 홈 인테리어 제품에 담을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바나트리’는 15일 ‘친환경 수성 잉크’를 사용해 고객의 반려동물 이미지를 페브릭(Fabric,직물) 제품에 인쇄하는 ‘디지털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최동환 바나트리 대표는 “소중한 반려동물의 사진을 바나트리로 보내면 실사 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며 “일러스트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캐릭터도 만들어 제품에 넣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 프린팅이란 사진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춘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페스룸은 서울 구파발 롯데 쇼핑몰내 의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에 입점해 있다. 매장은 10평 정도로 입구 왼쪽에 ‘플라스틱 아일랜드 펫’이라는 팻말을 만들고 1.5평 정도 공간에 미니펫샵을 만들었다.아기자기하게 진열된 페스룸 제품들 한켠에는 애견옷이 즐비한 옷 진열장이 있다.페스룸 오프라인 총판인 모건네트웍스의 모성현 사장은 “펫 상품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는 대형 마트, 프랜차이즈 펫샵, 로드 펫샵 등이 있다”며 “저희는 추가적인 오프라인 입점 채널 다각화를 위해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입점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그
메디컬 펫 푸드 전문 연구 개발 업체인 피메푸바이오는 ‘눈물싹싹’, ‘피부싹싹’, ‘영양쑥쑥’ 등 3가지 종류의 기능성 영양식을 한 번에 담은 ‘허브허브 3종 영양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눈물싹싹’과 ‘피부싹싹’은 각각 눈물자국 개선과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영양식이다. 또 ‘영양쑥쑥’은 반려동물에게 고단백의 영양 공급을 통해 반려동물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영양식이다.피메푸바이오 관계자는 “‘허브허브 3종 영양선물세트’는 피메푸바이오에서 기존에 출시된 3가지 제품을 모두 담아 포장한 세트상품이다”고 말했다.이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유통가가 활기를 띄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설에도 가족·친지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명절 상품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인 SSG닷컴의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반려동물용 한복과 장난감 매출은 직전 2주 대비 각각 50%, 34% 증가했다. 반려동물 간식과 홍삼, 유산균 등 영양제 매출도 12.8% 증가했다.SSG닷컴 관계자는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면역력 향상에 대한 관심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벰벰’은 겨울을 맞아 추위에 약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휘핏’ 종의 반려견을 위한 전용 의류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윤혜진 벰벰 대표는 “국내에서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휘핏 견종이 입을 만한 옷이 많지 않았다”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이들 견종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전용 의류를 개발했다”며 “특수 발열 원단을 활용한 입체 패턴 방식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벰벰은 대표적인 상품으로 ‘발레 슬림히트’와 ‘그레비티 슈퍼웜’을 내세웠다. ‘그레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