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 전문 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2023년 상반기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25명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강남구 반려동물 인구는 13만 4600여명으로 추정된다.늘어난 인구만큼 입질, 짖음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파양 문제가 발생하자 강남구는 2021년도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9명이 참가했고, 만족도 평가 결과 100%가 나올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전문 훈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사회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반려견 문화교실’은 초안산 근린공원 내 ‘도봉구 반려견놀이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 3회차 교실은 4월 28일(1회차), 5월 14일(2회차), 5월 19일(3회차)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리고 하반기 3회차 교실은 10∼11월 중 열릴 예정이다.△1회차는 반려견 예방접종, 중성화, 건강검진 등 반려견 건강관리 △2회차
서울 강남구가 문제 행동견을 키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동교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특히 문제견은 가장 익숙한 장소인 자택에서 문제행동을 가장 많이 보이는 만큼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동물행동교정가가 자택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집 노출을 원하지 않을 경우, 근처 공원 등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 가능하다.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교육 후 일주일 뒤 개선사항을 확인·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물림사고 및 입질(물건 뜯는 버릇) 관련 교육과 함께 공격성 및 짖음에 따른 문제점 해결 솔루션을 제
[자료제공=에듀펫TV, 정리=신은영 기자]
“사고뭉치 우리 강아지, 행동교정으로 매너 있게 바꿔보자”서울 강서구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개 물림 사고, 심한 짖음 소음 등으로 이웃과의 갈등과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은 동물행동 전문 훈련사가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짱이네 세 번째 방문입니다. 데우스와 시코가 헬퍼독으로 나섰습니다. 짱이는 자기보다 몇 배는 큰 저먼 셰퍼드와 래브라도 리트리버에게 달려듭니다...[자료제공=에듀펫TV, 정리=신은영 기자]
지난해 서울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가 진행한 교육 내용 중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반려인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물건훼손·짖음 등 반려동물의 행동문제’가 반려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점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최근 ‘2021년 서울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 교육과목에 대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개 교육 프로그램 중 ‘행동교정’이 95%로 가장 높았다.이어 ‘동물보호체험교실’이 91%의 만족도를 보였고 ‘입양전교육’
서울 성동구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거주지에 직접 방문, 1:1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반려견 홈클래스’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참여가구를 모집했다. 반려견 짖음·과도한 경계·분리불안·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견주들이 교육을 신청했다.선정된 20가구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가구당 1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행동전문가가 거주지에 직접 방문해 개별 상담 후, 문제를 분석하고 반려견에 맞는 행동교정 및 보호자 실습 교육을 약 90분간 1:1로 진행한다.정원오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 9일까지 ‘반려견 행동 교정 아카데미’에 참여할 보호자들과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강남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행동 교정 교육을 마련했다. 물건을 물어뜯는 버릇과 공격 및 짖음 등의 문제행동에 따른 맞춤형 전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택 또는 원하는 장소에서 2주 동안 전문 동물훈련사와 1 대 1로 진행된다.내달 1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반려동물관리전문가·반려동물유치원교사 민간자격증
[자료제공=권혁필의 에듀펫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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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가 왜 자꾸 사람을 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소음, 공격성, 배설 등의 문제로 이웃 간 갈등을 겪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중랑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해 전문가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동물등록을 실시한 구민 중 반려견 훈육에 어려움을 겪는 15가구다. 신청자가 많을 시 별도 관리가 필요한 맹견 사육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3마리 이상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교육대상으로 선정
강원 강릉시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행동교정 프로그램은 5월~6월 대상가구를 총 3회 방문해 상담, 반려동물 문제행동 진단, 솔루션 제안, 시연․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20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동물동록을 마친 반려동물 소유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방문수강료는 무료다.행동교정 프로그램은 5월~6월 대상가구를 총 3회 방문해 상담, 반려동물 문제행동 진단, 솔루션 제안, 시연․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댕댕하우스’는 4월 7일~25일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교육을 실시한다.신청대상은 노원구민 19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고 동물등록은 필수다. 한 사람당 한 강좌만 신청 가능하고, 코로나로 인해 교육 인원은 한 가구당 한 사람만 참여 가능하다.교육은 실내반과 야외반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매주 수, 토, 일요일 실시한다. 신청은 노원 댕댕하우스 홈페이지(www.nowonhouse.kr)에서 하면된다.
[자료=권혁필 훈련사의 에듀펫TV]
서울 광진구는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 파악 후 행동교정을 돕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교육대상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동물등록을 실시한 구민 중 총 25가구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1순위는 별도 관리가 필요한 맹견 사육 가구, 2순위는 유기견 입양가구, 3순위는 3마리 이상 동물 양육 가구 순으로 선발한다.훈련은 사전방문을 포함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훈련 기간 중에는 메신저 등을 통한 1대1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교육내용을 보면, 1회차에 반려동물의 배변공간·생활공간 위치 및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서울 노원구가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노원구에 위치한 ‘댕댕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한 번씩 총 3번의 수업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보호자들은 가정 내 반려견 키울 때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담은 ‘가정견 기초교육’과 실내 또는 야외를 선택해 배워보는 ‘문제행동 교정교육’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또 강의 맞춤형 개별 상담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인별 1:1 상담’도 진행된다.수업은 수요반, 토요반, 일요반 등 세 가지 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