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팡
사진 휴팡

PVC 소재 중심의 애견매트 제품을 선보여 온 ㈜휴팡(대표 이희찬)이 가을철을 겨냥해 PU, PE, 직물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트 전 분야로 시장개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휴팡은 PVC 매트개발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애견매트는 물론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는 매트 제품군을 선보인다.

휴팡은 입소문을 타면서 강아지매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모기업 역할을 하는 삼원바이오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분야에서 축적해온 친환경 공법의 특허와 노하우를 전수받은 덕분에 고품질 애견매트를 개발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유해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열융착 방식의 친환경 특허공법이 적용된 4소재9중 매트 구조는 품질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휴팡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PU, PE, 직물 소재를 융합한 매트로 층간소음 차단은 물론, 충격흡수, 미끄럼방지 등에 효과적이다. 반려동물, 어린이, 어르신들의 낙상 염려도 줄여준다. PVC와 PE를 융합해 초음파 가공한 엠보싱폴더매트, PE소재와 직물 융합 팡팡텍스, PU와 PE를 적용한 범퍼매트 등이 있다.

한편, 휴팡은 가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추석맞이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격인하와 더불어 패턴에 따라 일부 제품은 1+1 행사도 진행한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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