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가족의 일상 공간’ 재현…‘스펀지 타월’ 행사 첫날 매진
프리미엄 펫 브랜드 '페스룸'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케이펫페어 일산’에서 약 1만6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부스에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페스룸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에서 단일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 페스룸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활용해 △욕실 △거실 △부엌(식품존) △드레스룸 등 반려가족의 일상 공간을 재현했다.
특히 초극세사 원단으로 자체 개발한 ‘페스룸 스펀지 타월’이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일반 타월 대비 3배 이상 흡수력을 높다.
또한 각종 펫 커뮤니티에서 ‘노란색 타올’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판매량 19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첫날부터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기도 했다.
△구강이 작은 반려동물을 위한 초소형 헤드와 초극세사모를 사용한 ‘덴탈 클린 칫솔’ △참치명가 동원F&B와 함께 만든 휴먼그레이드 참치캔 ‘알렉스 튜나&에릭 치킨 캔’ △망토와 올인원이 합쳐진 형태의 겨울 우비 ‘올커버 레인수트’ 등 반려가족을 위한 제품들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반려동물 욕실용품을 만드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 4년 만에 최대 규모 부스로 케이펫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주체로 인식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을 추구하며 반려동물에게 꼭 맞는 우수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 펫브랜드로서 반려가족의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스룸은 반려동물 생활용품, 식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자사몰 회원수 41만 명, 카톡플친 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간 수익금의 7%를 동물보호 활동에 사용한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