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석한 바이오노트. 사진 바이오노트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석한 바이오노트. 사진 바이오노트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Vcheck C’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노트에 따르면, ‘Vcheck C’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및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이다. Scale-up을 통해 최대 4개의 샘플까지 동시에 단 10분 만에 검사할 수 있어 다양한 규모의 동물병원 또는 진단검사실에서 사용 가능하다.

앞서 바이오노트는 지난 18~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가해 ‘Vcheck C’ 홍보에 나섰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가 주최한 ‘2023 경기수의컨퍼런스’에는 수의사, 업체 관계자 등 총 1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해당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기초임상, 간담도질환, 임상심화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수의학회에 참석하며 당사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사 및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석한 바이오노트. 사진 바이오노트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석한 바이오노트. 사진 바이오노트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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