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IGSC(국제지속가능인증원)로부터 반려동물 제품(PET Good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반려동물 제품 인증은 반려동물과 소유자에게 적합한 제품인지를 판단하고, 특정 유해물질 여부를 확인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팬톤 에어프레쉬 ▲팬톤 우드&메탈 ▲이지크리닝 ▲순&수 올커버 등 4종이다.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노루페인트는 인증 과정에서 설채현 동물행동 수정 수의사의 자문을 얻어 인증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인기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신제품 캣타워 ‘클로캣’과 ‘커스텀 캣타워 미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일룸에 따르면, ‘캐스터네츠’ 시리즈 신제품 2종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한 공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효율적으로 높였다. 또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내구성은 물론 반려인의 가구에 대한 취향과 니즈까지 갖춘 디자인이 반영됐다.클로캣은 사람이 사용하는 수납장에 고양이의 휴식 공간이자 놀이터인 숨숨집과 캣타워를 접목시켰다. 인테리어 수납장 형태에 고양이가 자유롭게 이동
신세계까사는 소파 브랜드 ‘캄포(CAMPO)’ 신규 라인으로 반려동물 전용 ‘캄포 펫 소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펨족(Pet+Family)'이 증가하면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는 공간 인테리어인 ‘펫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캄포 펫 소파는 신소재 ‘그래피놀(GRAPHINOL)’ 충진재를 사용해 포근함은 물론 복원력과 알러지·진드기방지·항균·소취 기능을 더했다. 또 사람이 사용하는 소파와 동일한 E0등급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갖췄다.펫 전용
PVC 소재 중심의 애견매트 제품을 선보여 온 ㈜휴팡(대표 이희찬)이 가을철을 겨냥해 PU, PE, 직물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트 전 분야로 시장개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휴팡은 PVC 매트개발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애견매트는 물론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는 매트 제품군을 선보인다.휴팡은 입소문을 타면서 강아지매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모기업 역할을 하는 삼원바이오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분야에서 축적해온
국내 펫케어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프리미엄 펫용품 ‘NECO’ 라인 첫 번째인 마카롱 화장실에 이어 두 번째로 신제품 스크래쳐와 모래스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친환경 고품질 종이를 촘촘하게 배열해 만든 고밀도 스크래쳐는 골판지 양면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 후 골판지만 리필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이다.또한 지름 500mm의 빅사이즈에 안쪽 면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 고양이가 올라갔을 때 안정감을 느끼며 편안하게 스크래칭할 수 있다. 케이스가 있어 스크래칭 시 발생하는 먼지가 바닥으로 떨어
나의 반려견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펫 헬스케어 전문 기업 우리엔과 제일기획이 반려견과 보호자의 소통을 돕는 챗 기능 ‘펫톡’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펫톡은 국내 1500만 명 반려 인구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안전하고 조화롭게 지내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개발됐다.펫톡은 우리엔이 개발한 반려견 전문 소통 앱 ‘견인사이’의 주요 기능으로 탑재돼 있다. 강아지와 1:1로 채팅하듯 궁금한 점을 물어본다는 콘셉트의 펫톡은 반려견 행동 언어에 대한 의미와 그에 따른 보호자 대응법을 알려주는 게 핵심이다
고양이 정기구독 플랫폼 미유파우가 최근 고양이 스크래처와 숨숨집 기능을 갖춘 ‘미유캐슬’을 출시했다.고양이는 언제나 긁고 싶어 하고, 몸을 숨기는 것은 좋아한다. 미유캐슬은 이 같은 고양이 습성을 고려해 스크래치 영역과 숨숨집 영역을 넓게 설계했다. 또한 여러 개의 구멍들은 고양이 놀이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한편, 미유파우는 미유캐슬 출시를 기념해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10일까지며 5명을 뽑아 미유캐슬을 증정한다.[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삼성전자가 파라다이스 호텔과 함께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반려동물과 양육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올바른 펫 문화 정착을 위해 ‘펫 피크닉’ 행사를 20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비스포크 제트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 에어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직화오븐 등 펫 케어에 도움 되는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제품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크기가 작은 반려동물부터 나이 많은 노령 반려동물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펫스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일룸에 따르면, 펫스텝은 반려동물이 소파나 침대를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단이다.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와 차분한 뉴트럴 톤의 컬러로 디자인돼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펫스텝은 ‘코펜하겐’, ‘플롭’ 등 일룸 소파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페인 아쿠아클린사의 기능성 패브릭이 적용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얼룩을 물로 손쉽게 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펫팸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반려동물 전용 청소기 제품 등으로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밀레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와 ‘C3 캣앤독 파워라인’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반려인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제품이다.밀레에 따르면,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는 핸드스틱형 무선 청소기로, 반려동물 털까지 깔끔하게 청소해주는 ‘터보핸디브러시’를 장착할 수 있어 반려동물 털 날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롤러의 빠른 회전으로 반려동물의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또
에어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펫코노미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펫 브랜드 프랑소와펫(Francoispet)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펫팸족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맞춤 상품을 기획했다. 펫 케어 공기청정 기능에 특화된 ‘캐리어 공기청정기 펫’과 함께 반려동물을 위해 구성된 ‘프랑소와펫 펫키트’를 함께 구성했다. 펫키트는 프랑소와펫에서 선별한 품목들로 위생세트와 산책세트 중에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캐리어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가구의 실내 공
LG전자가 차별화된 고객 편의성과 위생 성능을 갖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2종을 15일 출시했다.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신제품은 LG UP가전의 첫 번째 공기청정기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일반적인 기능 개선, 문제 해결 중심의 업데이트와 달리 고객이 새로운 기능을 직접 선택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LG 씽큐(ThinQ) 앱의 ‘UP가전 센터’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예를 들어 신제품은 공기청정기 필터에
반려동물 용품 기업 CM코리아(대표 김정모)가 ‘키워보리 레인보우 접이식 다용도 안전문’(이하 키워보리 다용도 안전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키워보리 다용도 안전문은 공간에 맞게 울타리 모양과 크기를 조절할 수 어느 장소에서나 어느 형태로든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넓은 장소에서도 확장 패널을 추가해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원하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또한 국제인증기구 SGS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체에 안전한 자재로 제작했다. PP분사 코팅은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CM코리아의 설명이다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이 반려동물 전용 미끄럼 방지 제품인 ‘논-슬립 샤워 매트’(NON-SLIP SHOWER MAT)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슬개골탈구는 반려동물에게 가장 흔한 대표적인 관절 질환이다. 특히 반려동물의 비만율이 높아지면서 관절 질환에 대한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목욕을 비롯한 일상생활에서의 미끄러운 환경 개선은 슬개골탈구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하다.페스룸에 따르면, ‘논-슬립 샤워 매트’는 반려동물이 버티는 힘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설계한 물결 모양의 무늬가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 또
반려동물 용품 및 헬스케어 기업 베르그앤릿지가 시드(Seed)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 금융 회사의 PB(프라이빗뱅커)들이 주축이 된 벤처필드 조합인 ‘하나벤처필드WM 조합 1호’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투자 규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베르그앤릿지(Berg & Ridge)는 북유럽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하우스와 쿠션, 캐리어, 사료 보울 등 다양한 제품을 핀란드 및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핀란드 노동협회(Association for Finnish Work)로부터 모든
LG전자가 고객이 가전제품을 구매한 후에도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UP가전(업 가전)’을 업계 새로운 화두로 제시했다.특히 트롬 세탁기·건조기 오브제컬렉션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구매할 때는 없던 펫케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LG전자 H&A 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UP가전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내 삶을 더 편하게 만드는 가전”이라며 “사는 순간 구형(舊型)이 되는 가전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UP가전은 출시 이후 고객의 제품
다이슨이 반려인들이 무선청소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다이슨은 지난 11월부터 펫 프렌들리 호텔인 레스케이프와 협업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9층 전 객실에 체험존을 조성했다. 객실 내에는 무선 청소기 ‘다이슨 V15 디텍트’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헤어케어 제품이 비치돼 있어 호텔 이용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다이슨은 또 펫 문화 복합공간인 ‘놀로스퀘어’ 1층에 V15 디텍트 체험존을 오픈했다. 놀로스퀘어 체험존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지난 5월 출시된 다이슨 V15 디텍트 무선 청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가 천연염색을 입힌 반려동물 식탁을 개발해 화제다.재단은 반려동물 1000만시대에 따른 반려동물용품 다양화와 수요 증가에 맞춰 천연염색 식탁을 개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식탁 개발을 위해 재단은 천연염료에 친환경 물질을 첨가하는 작업부터 목재 염색을 위한 최적의 온도 조건을 구명하는 등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이를 통해 쪽과 괴화 등 천연염료의 염색성을 높이는데 성공하며 타 지역과 차별되면서도 색감이 아름답고 반려동물 건강에 무해한 친환경 식탁을 개발했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집 안 공기를 알아서 관리해주는 2022년형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Bespoke 큐브™ Air)’를 17일 출시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2022년형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비스포크 AI+ 청정’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전원이 꺼져 있어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 질을 분석·학습해 오염도를 예측하고, 별도 조작을 하지 않아도 기기 스스로 집안 공기를 청정하게 해 준다.또한 ‘마이크로 에어 센서(Micro Air Sensor)’가 있어 레이저 광원으로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라이다 센서·3D 센서·AI 사물인식 솔루션 등 최첨단 AI 기술을 탑재한 로봇청소기다. 특히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로봇청소기 매출은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후 8월 말까지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가 전체 로봇청소기 매출의 60%를 차지해 성장을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