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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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단 '바이오필리아'(지도교수 윤헌영, 학생 대표 김민주)가 지난 7~13일 라오스 비엔티안주에서 해외 동물의료봉사를 펼쳤다.

바이오필리아는 수의학 전문인력이 부족한 라오스의 공중보건과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라오스 해외봉사를 진행해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이번 봉사에는 건국대 윤헌영 교수와 정재환 동문 수의사를 비롯해 현직 수의사 4명,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 15명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또 라오스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국대 동문 박용승 원장과 건국대 수의대와 MOU를 체결한 라오스 국립대 수의대학생 40여명도 함께했다.

봉사단은 3일간 개 88마리, 소 157마리, 염소 17마리, 닭 8마리, 거위 3마리, 오리 30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및 구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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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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