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렌츠
사진 로렌츠

친환경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로렌츠(LORENZ)는 지난25일 반려견 치아 건강과 눈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간식 ‘못난이 당근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못난이 당근껌’은 로렌츠가 로컬(농어촌지역)활성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한국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제품이다.

로렌츠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기존 ‘못난이 채소껌’의 신규 라인으로, 고기 없이 채소로만 만들어 반려견의 비만과 알러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비건 껌 간식이다. 단호박, 산양유 등이 포함돼 있어 고기 없이도 기호성이 높으며, 루테인과 당근이 함유돼 있어 반려견 치아 건강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일체의 첨가물과 방부제를 넣지 않고, 일일 급여 가능한 소포장 형태로 제작됐다. 로렌츠 관계자는 “하루 당근껌 1개로 소중한 반려견의 치아 건강과 눈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렌츠는 전 제품에 첨가물과 방부제를 넣지 않고, 반려동물 업계 최초로 포함된 모든 원재료와 함량, 원산지를 100%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피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제품 ‘로렌츠 원데이스틱’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렌츠 박민수 대표는 “이러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 노력을 통해 반려동물 종합 헬스케어기업으로 변모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렌츠는 ‘못난이 당근껌’ 출시와 함께 오는 2월 8일까지 출시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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