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반려묘 건강케어사료 특별전’을 선보인다.이번 방송에서는 체중관리 사료인 ‘라이트 웨이트 케어’ 등 총 6종의 반려묘 건강케어사료를 선보인다. 최대 18% 할인은 물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반려묘 장난감, 사료 그릇 등 총 2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추가로 제공된다.로얄캐닌의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제품 구매뿐 아니라 수의사의 고민 상담 코너가 진행돼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얄 라디오’라는 컨셉으로 반려묘 보호자들의 사연과
최근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도입과 ‘처방식 사료 관리’ 제도화의 필요성을 제기한 한국수의영양학회가 내달 3일 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서머셋센트럴 분당 아이리스룸에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주요 수의 단체를 비롯해 동물권단체, 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또한 ‘국내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도입’과 ‘질환관리사료 법제화’ 논의를 위해 해외 선진사례 연구 결과와 최근 발표한 제언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앞서 학회는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학회는 보고서에서 △정부 차원의 반
마약탐지견, 인명구조견, 경찰견 등 ‘특수목적견’,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을 돕는 ‘도우미견’, 동물매개치료활동을 도와주는 ‘활동견’ 등을 사역견(working dog)이라고 한다.우리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사역견은 스스로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민첩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벨기에 겐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현재 사료 영양학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반덴드리셰(Vandendriessche) 박사는 로얄캐닌이 발간한 글로벌 반려동물 임상 저널 포커스(Veterina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에스비바이오팜(SB바이오팜)이 반려동물 건강유지에 필요한 장·관절·심신안정·피부·털·면역력·인지·눈 등 7개 분야 맞춤형 영양보조제 패미펫 서포트&업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특히 '패미펫 서포트&업 시리즈'는 파우더, 츄어블 2가지 형태로 돼 있어 반려동물의 기호에 맞춰 급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펫휴머니제이션 트렌드와 반려동물의 노령화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 영양보조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종합영양보조제에서 장·관절·피부 등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맞춤형 영양보조제 출시 경향이 두드러지고
동국제약은 비엠스마일과 함께 반려견의 구강 건강과 영양 관리를 위한 ‘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는 치석·치태 제거가 용이하도록 눈꽃모양으로 만들어 디자인 특허를 받은 반려견 전용 간식이다. 반려견의 구강, 피부·피모, 면역, 장, 관절, 눈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기능성 원료와 저알러지 원료가 포함됐다.이 제품은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 정’을 출시한 동국제약의 기술력과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해 온 비엠스마일의 판매·마케팅 노하우
펫푸드·용품 전문기업 갤럭시펫과 청담닥터스랩은 반려견 관절·피부·눈물 개선용 예방사료인 ‘청담닥터스랩 사료 대용량 5kg’을 새로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청담닥터스랩’은 윤병국 대표원장의 ‘청담우리동물병원’이 설계하고 에이티바이오에서 제조한 기능성 예방식 펫푸드 브랜드다. 갤럭시펫은 ‘청담닥터스랩’ 총판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반려견의 대표적 질환은 관절(슬개골 탈구), 피부(아토피·외이염), 장(설사·변비), 눈(결막염·백내장), 구강(치석·치주염)이다. 특히 반려견이 먹는 음식 성분과 주변 환경에 따라 이들 질환은 다양한
반려인들이 사료 제품을 구매할 때 인증마크와 영양성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제품 포장에 적힌 원료명칭을 쉽게 바꾸는 등 표시사항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8일~18일 최근 1년 내 반려동물 사료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사료 관련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가격’(24.1%), ‘반려동물의 기호’(21.7%), ‘기능성 원료’(18.6%) 등의 순으로 나타나, 이 3가지 요소가 소비자의 사료 선
국내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면서 펫푸드 품질에 대한 반려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수명 증가에 따라 다양한 질병이 동반되면서 질환관리사료(처방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한국 질환관리사료 규모는 801억원으로, 2015년(473억원) 대비 1.7배 성장했다.반면 우리나라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산업동물용 사료와 반려동물 사료가 포괄적으로 관리되고 있을 뿐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련 규정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펫푸드의 영양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려인들의 니즈에
국내 수의영양 학술단체인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가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수립과 처방식 사료의 법적 구분을 제언하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 보고서는 △펫푸드의 역사 및 특성 △국내 정책 및 제도 △해외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미국, 유럽)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운용 관리 사례 (미국, 유럽, 일본, 호주)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국내 도입을 위한 제언으로 구성돼 있다.연구결과는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펫푸드 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는데 유용한 연구 자료로 활용될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펫쓰리엘은 반려동물 덴탈 케어 제품 ‘벳넥스 플라그 컨트롤 츄 &파우더 100g’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펫쓰리엘에 따르면, 벳넥스 플라그 컨트롤은 북극해에서 수확된 유기농 해초 ‘아스코 필럼 노도섬’(Ascophyllum nodosum)으로 만들었다. ‘아스크 필럼 노도섬’은 플라그 생물막에 대한 자연적인 방어 메커니즘을 갖고 있으며 치석 형성 감소와 플라그, 치석 및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반려동물은 구강관리를 스스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석과 플라그가 쌓이기 쉽다, 이는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고 치아
에이치피오의 자회사 코펜하겐레서피가 자사몰 웹사이트 오픈과 함께 유럽 덴마크 레서피로 탄생한 프리미엄 펫 브랜드 ‘코펜하겐 레서피(Copenhagen Recipe)’를 공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코펜하겐 레서피는 덴마크의 전문 연구개발(R&D)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의사들의 검증을 통해 단순한 동물 사료가 아닌 지속 가능성이 높고 안전한 반려동물의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자사몰을 통해 먼저 선보인 강아지 사료 제품 ‘베이스 푸드(Base Food)’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고, 단백질원을 가수분해해 식이 알러지의 가능성을 낮췄다.
반려동물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반려동물 간식 ‘퓨어치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네츄럴코어에 따르면, 퓨어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육포 형태의 반려동물용 간식이다. 인공항산화제, 착색제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수분 함량이 높아 식감이 부드럽고, 근섬유가 부드러워 소화에 도움이 된다.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취향과 입맛이 제각각이다. 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대부분의 반려동물이 선호하고 소화도 잘되는 재료로 알려져 있다.내츄럴코어 관계자는 “퓨어치킨은 원재료 본연의 맛과 건강함을 느낄
동원F&B(의 반려묘용 습식캔이 지난해 국내외에서 연간 4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1년간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이에 동원F&B의 반려묘용 습식캔 부문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해외 기업이 국내 펫푸드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거둔 성과로는 이례적이다.27일 동원F&B에 따르면, 반려묘용 습식캔의 대표 제품은 ‘뉴트리플랜 흰살참치와 멸치’, ‘뉴트리플랜 흰살참치와 연어’, ‘뉴트리플랜 건강프로젝트 장건강’, ‘뉴트리플랜 건강프로젝트 체중조절’ 등이다.동원F&
비대면 설 명절 연휴를 함께 보내야 할 반려동물을 위해 펫팸족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 또한 시니어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구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홈플러스는 지난 1~18일까지 온라인몰 반려동물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8%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신발·양말·옷 등 애견 용품은 57%가 뛰었다. 같은 기간 애견 사료와 간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각 33%, 19% 상승했고, 애묘 용품 역시 50% 신장했다.시니어 반려동물 사료·간식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강아지보양식 글라 사골닭곰탕·사골황태미역국 △
대나무의 일종인 조릿대를 활용해 만든 펫푸드 제품이 특허 출원해 주목받고 있다.제주의 소셜벤처기업 벨아벨(대표 문현아)은 세계 최초로 한라산 조릿대를 활용한 펫푸드 특허 PCT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벨아벨은 지난해 한라산 조릿대를 활용한 펫푸드인 ‘프롬한라스틱’을 개발하며 국내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이다.조릿대는 대나무의 한 종류로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우리나라 어느 숲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항산화작용, 혈관건강, 당뇨 개선, 해열작용, 신경안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펫푸드 브랜드 ‘하이독’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및 항산화, 건강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영양 간식 ‘토빈츄’(ToeBeansCHU)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하이독에 따르면, ‘토빈츄’는 하이독 기업부설연구소 영양사와 온마음동물메디컬센터 김성환 수의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육류 단백질 함량 90% 이상의 고단백 제품임에도 AAFCO(미국사료협회) 칼슘과 인 기준 1:1~2:1 비율을 맞췄다.또 정제수가 아닌 육수(닭, 오리, 가다랑어포)를 사용해 기호성을 높였다.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대표 고정욱)은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가 지난해 12월 GS SHOP(GS홈쇼핑) 1·2회차 방송에서 연속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잇츄는 앞서 지난해 12월 1일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핏펫 마니아 세트’로 준비된 물량이 방영 직후 매진을 기록했다.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집 편성된 2회차에는 방송 중 전체 매진으로 방송이 조기 종료되는 등 2회 연속 완판을 달성했다.핏펫과 수의사가 공동 개발한 잇츄는 반려동물 덴탈껌으로, 누적 185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핏펫에 따르면,
동원F&B(대표 김재옥)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 식재료로 만든 반려묘용 간식 ‘뉴트리스틱’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 참치&연어, 참치&닭가슴살 등 뉴트리스틱 3종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주원료로 담아 건강성과 기호성을 더 했다. 짜 먹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 반려묘에게 먹이기 편리하다.뉴트리스틱 3종은 고양이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지방 연소를 돕는 L-카르니틴을 함유해 체중 조절에도 좋
반려동물 간식 등을 직접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배달서비스가 확산 추세다. 국내 펫푸드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면서 시장공략에 나선 기업들의 서비스 차별화도 가속화될 전망이다.반려견 수제 간식 전문브랜드인 ‘봉구의간식’은 최근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 중인 ‘위대한 상상’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봉구의간식’은 전국 20여 곳의 오프라인샵에서 주문받은 반려동물 간식에 대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요기요 입점매장은 김포장기·원주무실·서울길동·남양주별내·용인역북점·인천부평·충남서산·서울연남·구미산동·가로
유통전문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반려동물 전용 우유를 새롭게 선보이며 펫푸드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hy 펫브랜드 펫쿠르트는 반려인 행복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미펫과 손잡고, ‘저지방 락토프리 펫밀크(이하 펫밀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hy에 따르면, ‘펫밀크’는 유당이 제거된 락토프리 제품이다.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반려동물의 밸런스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국산 1A등급 저지방 원유에 ROU(Reduce Oxygen by Ultra sonic 초음파와 진공을 사용해 원유 속 산소를 제거하는 공법)특허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