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가 하림의 대표 제품인 용가리 치킨과 협업한 ‘더리얼 용가리 멍치킨’을 오는 19일 출시한다.14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하림의 용가리 치킨은 1999년 출시된 제품으로 5가지 공룡모양으로 만들어진 치킨 너겟이다. ‘더리얼 용가리 멍치킨’은 하림의 닭가슴살을 원료로 해 만든 제품으로 공룡 모양의 치킨 너겟을 그대로 구현했다.하림펫푸드는 ‘더리얼 용가리 멍치킨’ 출시를 기념해 제품명 맞추기와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반려동물 영양제 유통 전문기업 앤드블랭크(대표 윤국현)가 반려동물 영양제 프롬더셀 ‘퍼피 그로우 라인’과 ‘시니어 에이징 라인’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앤드블랭크에 따르면, 프롬더셀 브랜드는 반려동물 전문영양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80번의 원료 및 배합 수정과 최고의 기호성을 찾기 위한 수많은 테스트를 1년에 걸쳐 연구해 탄생했다.성장기와 노령기 등 생애주기별로 기능성 영양소를 차별화해 제품에 담고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영양소의 밸런스 및 상호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충분히 채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제품 2
태전그룹(태전약품판매·티제이팜·오엔케이·AOK)이 오는 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2 건강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는 건강서울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일반인에게 의약품 안전 사용과 일반의약품 바로 알고 복용하기 등을 소개해왔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건강’을 화두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다시한번 시민들이 약국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태전그룹도 페스티벌에 참여해 자체 펫브랜드관인 ‘펫코팜’ 부스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반려동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광고 여부를 놓고 수의계와 정부가 상반된 입장을 내놓아 주목된다.수의미래연구소(수미연)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이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아 국민권익 침해와 시장 교란 행위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정부는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입장인 반면, 수미연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팩트 체크가 이뤄져야 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수미연이 지목한 제품 판매사는 강아지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한 M사다.수미연에 따르면, 사람의 경우 루테인이 안
한국펫산업소매협회가 펫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전용식기 제품을 제작·출시한다. 지난해 반려동물 간식 ‘묘한개’ 3종 제품 출시에 이어 두 번째다.16일 협회에 따르면, 반려동물 전용식기는 옥수수 전분을 소재로 제작된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반려견에도 무해한 소재로 만들었다. 식기 바닥에는 흡착판을 부착해 흔들림을 방지했다. 브랜드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김경서 사무총장은 “내달 15일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펫샵에 1500여개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펫샵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확인되면, 본격
반려동물 사료 큐레이션 플랫폼 ‘샐러드펫’을 운영하는 펫테크 스타트업 라이노박스(대표 박상범)가 샘플사료 커머스, ‘샘플마켓’을 출시하고 사료 영양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샐러드펫 샘플마켓은 강아지, 고양이 동시에 출시되며 앱내 리얼리뷰에서 평가가 좋았던 약 100여개의 사료를 시작으로 이후 제품 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샐러드펫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샘플사료 가격은 주로 1000원에서 3000원이다.샐러드펫은 지금까지 반려동물의 건강에 맞는 수의영양학적인 사료 큐레이션에 집중했다면, 이번 샘플마켓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균형 잡힌 영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퓨리나 알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강아지용 2종과 성견용 3종으로 선보이는 리뉴얼된 알포는 합성 착색료와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착색료와 보존제가 빠지면서 기존의 알록달록한 색상에서 갈색으로 키블이 변경됐다.알포는 반려견들이 선호하는 진한 고기 맛 스테이크 알갱이를 함유한 사료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러한 진한 고기맛과 함께 △치아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칼슘 △근육 발달의
친환경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로렌츠(LORENZ)가 반려동물 브랜드 최초로 카카오메이커스 ‘제가버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제가버치’ 프로젝트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제값을 다 받을 수 있도록 판로를 열어주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로렌츠는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반려동물 간식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제가버치’ 프로젝트의 취지와 부합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됐다는 설명이다.로렌츠는 반려동물 브랜드로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로렌츠 공식몰에서 가장 반응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묘용 프리미엄 습식캔 ‘디쉬’ 3종(흰살참치, 흰살참치&연어, 흰살참치&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디쉬는 국내 참치캔 브랜드 동원참치와 동원F&B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이 먹는 식재료와 동일한 원료를 담아 만든 100% 휴먼그레이드 간식 제품이다.국내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이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 중에서도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흰살참치를 엄선했으며, 닭가슴살·연어 등을 그대로 담아 건강성과 기호성이 뛰어나다.디쉬 3종은 △흰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세계 최고 권위의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이하 WKC)’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급여 받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하며 5년 연속으로 프로플랜 급여견이 Best In Show(대상)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WKC는 모든 견종이 참가 가능한 세계 3대 도그쇼로 총 7개 부문에서 뽑힌 우승견 중 최종 선발되는 1위 우승견에게 대상(Best in Show)이 수여된다. 뉴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틀
스마트펫케어 브랜드 빌리스벳(Billy’s Vet)이 반려동물 포스트바이오틱스 간식 신제품 ‘프로바이츄 미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프로바이츄 미니’는 유산균 사균과 포스트바이오틱스 혼합발효물을 더한 반려동물 간식이다. 총 300kcal의 낮은 칼로리 및 작은 크기로 노즈워크, 산책 간식, 교육용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빌리스벳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2종으로 ‘빌리스벳 프로바이츄 미니 캥거루’는 지방은 적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빌리스벳 프로바이츄 미니 명태’는 적은 지방 함유량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
펫푸드도 프리미엄 시대다. 특히 반려동물의 균형 잡힌 영양 유지를 원하는 반려인들이 늘면서 ‘수제간식’은 펫푸드 시장의 대표적인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펫케어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반려견·반려묘 마리당 소비하는 펫푸드 예상 비용은 연간 135달러로, 글로벌 평균인 118달러보다 12.5%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펫푸드 품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맞춰, 기술력과 마인드를 갖춘 수제간식 전문 기업들의 시장 진출도 눈에 띄고 있다.학교 급식업체 및
음식 보관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여름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는 가정에서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여름철엔 특히 펫푸드 보관 장소와 방법에 따라 펫푸드의 안전성에 큰 영향을 준다. 미국 펫푸드협회는 20일 무더운 여름철 펫푸드 보관법에 대해 안내했다.펫푸드도 사람의 음식 보관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보관해야 한다. 건식·습식 펫푸드 모두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서늘하고 건조한 실내에 보관해야 한다. 표백제나 청소용품 등 유독 성분이 새어 나올 수 있는 생활용품 근처, 벌레가 많이 있을 확률이 높은 주차장이나 야외에 보관해서는 안
배우이자 애견인으로 유명한 김승수 씨가 사업에 참여한 펫푸드테크 스타트업 텐이얼즈애프터가 강아지 밀키트 브랜드 ‘오플’을 정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텐이얼즈애프터에 따르면, ‘오플’의 밀키트 제품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제공인견종그룹(FCI) 분류에 맞춘 견종 그룹별 맞춤형 제품이다. 특성 및 질병데이터를 분석해 총 20여개의 습식, 화식 밀키트 제품을 1차로 출시, 강아지 밀키트 라인업을 구축한 상태다.또한 기존 대량 유통되는 냉동식품과는 달리 선주문 후 제작방식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자연식을 선호하는 펫팸족들에게 차별화된 펫
반려동물 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반려견용 저칼로리 트레이닝 간식 ‘스니핏’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스니핏은 닭고기를 51% 함유한 고단백 저지방 간식으로, 여기에 밀가루와 착색료를 배제해 좋은 원료의 장점을 살렸다.또한 10알당 2.4kcal 저칼로리로 만들어 살찔 걱정은 덜어도 된다. 식감이 부드러운 스니핏은 전 연령 급여 가능하다.‘sniff(코를 끙끙거리다)+fit(적합하다)’의 의미를 담고 있는 스니핏은 주식형 간식으로 칭찬 및 노즈워크 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사이즈가 작고 기호성이 좋아 사료 위 토퍼로
펫 바이오 전문기업 피메푸바이오가 세계적인 미국 캐릭터 ‘가필드&오디’를 사용한 펫푸드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피메푸바이오는 콩·두부 소재로 만든 반려동물 다이어트 및 영양 보충 간식 ‘피메푸BIO 가필드 뚜부과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피메푸바이오는 앞서 ‘가필드’ 국내 판권보유사인 코디아트와 피메푸바이오 식품(간식,영양제,사료 등) 콜라보 공동제조·판매·유통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가필드&오디’ 상표가 식품분야에 사용되는 것은 세계 최초다.‘피메푸바이오 가필드 뚜부과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공감하
태전그룹 오엔케이가 펫코팜 동물약국을 추가로 300곳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펫코팜(Pet-Co-Pharm, Pet Coporation Pharmacy) 약국에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는 하하하얼라이언스의 펫브랜드관을 말한다.지난 3월 오픈한 이후, 약국들이 동물의약품과 사료·간식 등 펫푸드까지 판매하면서 주목 받았다. 반려인들 입장에서도 동네약국 방문으로 본인은 물론 반려동물의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끌었다.가족 전 구성원이 약국 한 곳에서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하고, 꾸준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반려동물 건강전문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강아지 사료에 이어 고양이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홍삼을 펫푸드에 적용한 정관장 지니펫은 반려동물 면역력을 책임지는 펫푸드로 건강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반려묘를 위한 첫 제품은 홍삼 담은 ‘그레인 프리(Grain Free)’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다. ‘밸런스업 더캣’은 홍삼 성분과 고품질 원료를 배합해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든 고양이 전용 주식이다.전 연령대의 고양이가 먹을 수 있으며, ‘더캣 연어&닭고기
의약품제조기업 바이오파마(대표 최승필)가 반려동물용 간식 ‘파워펫브레인’을 출시하며, 펫시장에 본격 진출했다.21일 바이오파마에 따르면, 파워펫브레인은 무메푸랄(mumefural) 함유 매실가공분말을 첨가한 반려견 간식이다. 인지기능 및 혈행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메푸랄에 대한 전임상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파워펫브레인에는 △장내 유익균 활동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등의 식이섬유와 △면역력 증대를 돕는 키토산, 타우린 성분의 새우분말, △구취 완화를 돕는 클로렐라 분말 등이 들어 있다.휴먼그레이드
반려동물 유기농 사료 전문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반려동물의 비타민·수분 보충과 항산화 영양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센시티브케어 베지토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베지토퍼는 고구마, 당근, 완두콩 3가지 맛으로 구성된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저알러지 레시피를 더할 수 있어 육류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에 효과적이다.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대장에서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및 칼슘 흡수 등에 도움을 준다. 또 유카추출물 함유로 변 냄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그대로 급여하거나 사료 또는 간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