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강아지, 고양이)의 악성종양(암), 종기, 각종 염증 등은 펫 수명이 중반(5~7년) 넘어가면서 불가피하게 종종 생겨난다. 돌보는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심리적 불안 등을 가중시키는 등 펫 패밀리에게 불운 같은 질병, 증상이라 할 수 있다.암(종양)은 사람과 유사하게 음식 습관, 생활 스트레스, 활동성 부족, 화학성분의 과다 섭취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어, 돌보는 보호자의 노력, 수고, 희생과 헌신을 배신할 때가 종종 있다.반려동물의 지위를 얻은 펫은 보호자와 생을 함께 하는 와중에 다른 속도로 공감, 동행, 교감하다
김진강 기자
2023.09.2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