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부터 여행까지 반려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O2O서비스 플랫폼 ‘펫온(Peton)’이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이하 브이월드)에 반려견 동반 가능 장소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브이월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SpaceN)이 운영하는 국가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으로 최근 서울·경기지역을 대상으로 반려견 산책길 추천코스 시범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펫온은 3만개 이상의 동반 가능한 장소 정보를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분류·검증을 통해 반려견주들에게 산책부터 동반 여행까지 필요한 장소 정보를
아시아나항공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 여행객들을 위해 ‘오즈 펫 트래블(OZ Pet Trave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오즈 펫 트래블’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6월 25일(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아시아나항공의 반려견 동반 서비스다. 해당 기간 내 반려견을 동반한 탑승객에게는 △사료 △간식 △장난감 △접이식 그릇 등으로 구성된 ‘반려견 여행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오즈 펫 트래블’을 통해 국내선을 이용하는 반려견 동반 탑승객에게는 ‘하림펫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리얼’의
김포를 출발한 반려견 동반 제주 전세기가 16일 첫 취항한 가운데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객 30여 명이 제주를 찾았다.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용 전세기 취항 기념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제주관광공사는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장소 등 도내 관광인프라를 조사한 ‘혼저옵서개’ 책자를 전세기 입도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관광폐기물로 구현한 제주 관광 스타트업 기업의 반려견 의류 등을 선물했다.해당 전세기 상품은 주최사인 ‘반려 생활(반려동물 여행플랫폼)’과 주관사
반려동물 동반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은 지난 14일 반려견 교육 문화 기업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은 각 분야별 반려견 교육, 훈련 등의 경험을 갖춘 훈련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반려견 교육·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펫츠고트래블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관광벤처기업이다. ‘펫가이더’라고 불리는 펫 전문 여행 가이드가 동행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반려견 동반
전남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내달부터 반려견을 무료로 돌봐주는 ‘반려견 돌봄서비스’를 전국 관광지 최초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반려견 돌봄서비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하면 된다.전문직원이 상주하는 반려견 놀이터에서, 1일 최대 3시간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는 반려동물등록, 체중 12㎏·체고 40㎝ 미만, 예방접종 완료 등 이용기준을 충족하는 반려견에 한 해 입장이
한국관광공사는 반려동물 여행플랫폼 반려생활,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와 함께 제주도 반려동물 동반 전용 전세기(댕댕이 제주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댕댕이 제주 전세기 상품은 김포와 제주를 왕복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16일부터 연말까지 총 10회(월 1회) 운영 예정이다.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보호자는 1인당 반려견 1마리(케이지와 반려동물의 무게 합이 10kg 이하)까지 동반할 수 있다.기내에서 반려견은 탑승자 좌석 하단이 아닌 옆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좌석 내 반려견 전용 시트와 안전고리를 제공한다.
충남 홍성군이 수도권과 45분대 주파 가능한 서해선복선전철 KTX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관광택시인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마음대로 시간·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무엇보다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것이 바로 가장 큰 매력이다.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10대가 운영되며, 이용료는 4시간 8만원, 6시간 11만원으로 여행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홍성군에서 요금의 50%를 지원한다.특히 2024년 7월 예정인 서해 KTX 개통과 함께, 남당항 축제
전북 정읍시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시설 지원사업에 나선다.2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 및 반려동물 동반여행 증가 트렌드에 농촌 숙소(민박)를 조성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자는 목적으로 추진된다.사업 대상은 반려동물 동반입소 시설 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촌 숙박시설로, 한 곳당 30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된다. 지원금은 방음, 환기, 미끄럼방지 장판, 벽지(PCV코팅), 펫침대, 샤워부스 등 펫인테리어와 운동장 어질리티, 휀스, 세족시설 등 놀이터 조성에 사용된다.정읍시는 이달 중 추진계획
펫 프랜들리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증가 추세인데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탓에 반려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펫 전용 객실 다양화반려동물 동반 객실은 총 81객실로 △일반 펫 룸(스튜디오 펫 룸, 디럭스 펫 룸, 프리미어 펫 룸, 로얄 스위트 펫 룸)과 △고층의 파노라마뷰를 보유한 △플러스 펫 룸(디럭스 플러스 펫 룸, 프리미어 플러스 펫 룸) △바비큐와 야외 펫 파크 전용 시설을
반려인들에게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켄싱턴리조트 충주는 2020년 12월 펫프랜들리 리조트로 재오픈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최초의 펫프랜들리 리조트입니다.전체 객실의 60%를 반려견 동반 객실로 운영하고 있고, 반려견을 위한 약 300평 규모의 야외 펫파크, 150평 규모의 실내 펫카페와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 가든,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 음료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펫에 특화된 리조트죠.최근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펫 리조트 등 숙박시설이 늘어나고 있습
강원 춘천시가 ‘2023 산·학·연·관 협력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신규 지역관광 콘텐츠 발굴과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국비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앞서 춘천시는 한국투어패스,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강원형 펫-프라이빗 교감추억의 시작, 춘천 PET-PASS’를 주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강원형 펫-프라이빗 교감추억의 시작, 춘천 PET-PASS’는 먼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 고려해야
한국관광공사는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2월 18~19일 시범 운영한다.이 상품은 울릉크루즈(약 2만 톤급, 정원 1200명)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에 타고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다음날 포항으로 돌아온다.특히, 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반려가족전용 리조트&캠핑 ‘라이프위드도그’는 지난 20일~29일 인제군에서 열린 빙어축제에서 ‘반려견 놀이터(돌봄센터)’를 운영한 결과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마을은 2017년부터 4회 연속 ‘힐링&명상’ 테마의 관광지로 선정됐다.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선마을은 통신이 불가능한 ‘디지털 디톡스’ 공간을 내세워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건강한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체득하는 ‘힐링&명상’ 테마의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며,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강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으로 각광 받은 바 있다.최근에는
강원 영월군은 지난 19일 반려동물 동반 여행전문사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기르는 펫팸족의 증가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영월군은 이에 부응하고자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양 기관은 이날 오후 영월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반려동물 동반 특화 관광지 발굴 및 개발 협력 등에
강원도 영월군이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손잡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 친화도시’ 이미지 선점에 나선다.18일 영월군에 따르면, 군은 19일 군청에서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사업 추진 및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특화 관광지 발굴 및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여행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늘면서 반려동물 관련 소비를 의미하는 ‘펫코노미’ 시장이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여행·관광업계에서
인제 빙어축제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사인 라이프위드도그가 반려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대표적 겨울축제인 인제 빙어축제는 20~29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펼쳐진다. 현재 빙어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은 반려견 동반 참가가 제한되고 있다.이에 따라 인제군에 위치한 반려가족전용 리조트&캠핑 ‘라이프위드도그’는 빙어축제 기간 행사장 내 120평 규모의 반려견 돌봄·놀이시설을 운영한다.특히 반려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제휴사인 씨엘을 통해 셔틀콕 버스를 운행한다.운행 일정을 보면,
에어부산이 지난해 1만20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수송하며 2년 연속 1만 마리를 돌파했다.6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부산의 반려동물 수송 실적은 1만1747마리이며 노선별로는 △부산-제주 4600마리 △김포-제주 3814마리 △부산-김포 2002마리 △울산-제주 789마리 △김포-울산 460마리 순으로 집계됐다.또 국제선 하늘길이 점차 열리면서 해외여행 수요도 늘어나 2021년에는 단 한 마리도 없던 국제선 반려동물 수송실적이 지난해에는 82마리를 기록했다.반려동물 동반 탑승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 조사를 완료하고, 출입할 수 있는 200개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혼자가 아닌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혼저옵서개’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 조사를 통해 도내·외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에게 정보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제주도와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에 대한 조사에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확인, 정보 이용 동의 절차 및 휴폐업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인터뷰와 촬영 등의 대면조사를 진행했다.이를
반려동물 동반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서비스명:펫츠고)은 지난 1일 경남 하동군에서 진행한 반려동물 동반 새해 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다 3년 만에 재개된 펫츠고의 해돋이 행사는 서울과 부산 지역 반려인 58명, 반려견 47마리가 참여했다. 경남 하동 케이블카를 탑승, 해발 849m 금오산 정상 전망대에서 올라 새해를 맞이한 후 하동의 별미 재첩국을 먹고 녹차밭에 있는 카페에 들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펫츠고는 반려견 여행 전문 가이드 ‘펫가이더’가 동행한 이번 행사는 많은 인파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