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하늘 위 펫 레스토랑’ 3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부산·김포·제주·울산 지점 카운터에서 반려동물 사진을 제시한 고객에게 1인당 1개의 ‘웰츠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증정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웰츠 트래블 키트’에는 사료 샘플 3개, 간식 1개, 봉투를 포함한 배변봉투 케이스, 웰츠 키트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에어부산은 작년 12월과 지난 2월 각각 한 차례에 걸쳐 ‘하늘 위 펫 레스토랑’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에
강원도 홍천군은 작년 한 해 동안 살둔마을에서 진행하는 반려동물 동반 가족캠핑 프로그램인 ‘댕댕이와 함께하는 힐링’에 참가한 관람객 수가 7000명이 넘었다고 11일 밝혔다.홍천군 살둔마을은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 공모에 선정돼 전국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시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은 바 있다.올해에는 농식품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책자에 살둔마을의 ‘댕댕이와 함께하는 힐링’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홍천군 관계자는 “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가족의 일상을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늘어나는 펫팸족(Pet+Family) 수요를 반영해 ‘호텔 포코 성수’와 ‘마우나오션리조트’에 반려견 동반 객실을 새롭게 오픈하고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는 각 호텔의 차별화된 입지를 살려 펫팸족의 다양한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다. 서울 성수에 위치한 ‘호텔 포코 성수’는 반려견과 함께 인근 서울숲과 한강 나들이를 즐기고자 하는 MZ세대를 공략한다. 경주 동대산 해발 500m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넓은 야외 시설을 갖춰 반려견을 포함한 온 가족이 청정 자연 속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행업체를 지원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펫투어 상품 등 ‘전남 여행상품 운영 지원(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대상은 다양한 테마와 체험거리를 담은 48개 업체 177개 상품으로, 지난해 24개 업체, 66개 여행상품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특히 차량당 지원하는 최소인원 기준을 20명에서 4명으로 완화해 소규모 전남여행에 대해서도 지원한다.주요 선정 여행상품은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마련한 펫투어 상품 ▲아름다운 바다관광도 즐기고 낚시도 하며 코로나로 인
전북도가 23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북도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한국관광공사, 로얄캐닌코리아, JTV 전주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관광공사 및 업계와 공동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코로나 시대 대응한 ‘안전 전북관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국관광공사는 전북을 2021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범 선도 특화사업 지역으로 지정하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댕댕아 함께 가자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2월 켄싱턴리조트 충주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과 시설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초 강원도 고성의 설악밸리에 스위트룸 콘셉트의 '로열 스위트 펫 룸'과 스위스 마을의 집 모형, 트램을 설치한 야외 플레이그라운드 '펫 파크'를 추가로 선보였다. 리조트 내 일반 투숙객을 고려해 반려동
전북도는 13일 공립자연휴양림 중 최초로 데미샘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전용 객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도 산림박물관 실내·외 모든 시설에 반려동물 출입을 전면 개방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국립자연휴양림 중 산음·검마산·천관산 휴양림 등 3곳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있지만, 공립자연휴양림에서는 전북도가 처음이다.반려동물과 함께 출입이 개방되는 숙박 객실은 37㎡형 8인용 한옥 수향채 1동이다.전북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가 전국 1500만 명에 육박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폭넓은
전남 신안군이 당초 추진하던 ‘우이도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섬’ 사업을 철회했다.신안군은 5일 “반려동물이 ‘차량· 선박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 의한 멀미를 겪을 경우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불량, 구토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신안군은 지난해 10월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가고 싶은 섬 우이도’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기본 테마를 설정하고 ▲반려동물장묘시설(화장장
㈜한진은 지난 24일 고객 생활과 밀접한 생활물류 서비스로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간편여행’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간편여행’은 여행지에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렌탈상품을 숙소에서 택배로 배송 받고 이용한 뒤, 반납할 수 있어 무거운 짐 없이 간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렌탈 상품은 의류 2벌, 다이슨 에어랩(헤어 스타일러), 우양산, 셀카봉 삼각대, 스킨케어 키트로 여행지 필수 아이템 및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특히 반려동물 동반 여행 필수품으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
국내 숙박상품 검색조건 1위는 ‘반려동물 동반가능 여부’인 것으로 조사됐다.숙박 예약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올해 1월1일부터 2월25일까지 플랫폼에서 이뤄진 검색 내용을 분석한 결과, 게스트들은 여러 어메니티 가운데 ‘반려동물 입실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위 수준에서 급증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어 주방, 무료 주차·무선인터넷, 난방 등이 뒤를 이었다.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전북 완주군은 최근 ‘경천애인 징검다리길’이 펫 친화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광 활성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완주군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주관 ‘반려견과 함께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 공모에 ‘경천애인 징검다리길’이 선정된데 이어 최근 공동 선정된 6개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에어비엔비, 펫츠고트래블 간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본격적인 펫 관광 협력사업에 들어갔다.‘경천애인 징검다리길’은 경천애인농촌학교 온돌초가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경강 수계인 구룡천이 흐르고 주변 풍광 숲이 빼어나 체류형 펫 관광지로 관
강원도는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강원도 여행, 강댕장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는 ‘강원도 여행지 사진응모 이벤트’, ‘댕댕이와 가고 싶은 강원도 여행지 댓글 이벤트’ 등 총 2가지로 진행된다. 강원도 여행지 사진응모 이벤트는 네이버폼에 강원도 여행지에서 찍은 반려동물 사진을 28일까지 올리면 우수 게시물 2편을 선정해 각각 50만원, 30만원 상당의 강원도 호텔&리조트 상품권이 주어진다.댕댕이와 가고 싶은 강원도 여행지 댓글 이벤트는 댕댕이와 함께 가고 싶은 강원도 여행지와 그 이유를 26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130명을 추첨해
전북 임실군 오수의견관광지 일대가 반려동물 산업·문화 중심지로‘제2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18일 임실군에 따르면 오수의견관광지 부지에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을 비롯, 반려동물 관련 집적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총 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수의견관광지 12만585㎡ 부지에 들어서는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반려동물문화센터인 펫카페, 반려동물 놀이터 등과 함께 민자 시설인 반려동물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임실군은 지난해 완공된 오수 펫 추모공원과 반려동물국민여가캠핑장, 반려동물특화농공단지 클러스터 등과 함께 반려
전라북도, 한국관광공사, 에어비앤비, 펫츠고트래블은 지난 16일 ‘반려견과 함께 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선정된 6곳은 ▲새만금 광역탐방로(김제시) ▲요천생태습지공원 애견공원(남원시) ▲경천애인 징검다리길(완주군) ▲오수의견 관광지(임실군)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 9구간, 진안군) ▲순창 예향천리마실길(순창군) 등이다. [사진=전북도]
소노펫클럽&리조트는 새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의 첫 나들이에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반려견과 자연휴양림 트레킹을 할 수 있고,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에서 무료 행동 상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펫 정보를 홈페이지 등록하면 숙박권을 추첨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소노펫클럽&리조트는 객실, 플레이그라운드, 카페 & 다이닝 공간인 Thinking Dog은 물론 뷰티, 스쿨, 동물병원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펫 호캉스를 즐기려는 반려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펫마스터&트
반려견 동반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은 오는 19일 국내 소형 항공사 ‘하이에어’와 함께 김포에서 출발, 울릉도 상공을 선회하고 돌아오는 반려견 전세 항공편을 띄운다고 밝혔다최근 반려동물 동반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항공사별로 반려견 동반 탑승객을 위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반려견 전세기를 띄우는 것은 국내 최초다.이번 반려견 전세기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반려견들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띈다. 운송용기(케이지) 안에 넣어 좌석 아래 뒀던 기존 탑승 규정과 달리 반려견을 옆 좌석에 앉혀 함께 비행을
전라남도 목포시는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것을 추천한다고 15일 밝혔다.목포시에 따르면 목포 유달산은 해발 228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다도해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서있어 오랫동안 목포의 대표적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이 덕분에 반려인들은 유달산 둘레길 등 산책로에서 다도해 경치를 바라보며 반려동물과 함께 체력적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은 산행을 즐길 수 있다.김영엽 목포시 공원녹지과 유달산공원 주무관은 “유달산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다”며 “목줄과 배변봉투
티웨이항공이 내달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인 ‘티펫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티웨이 항공에 따르면 작년 티웨이항공의 국내선 반려동물 탑승 건수는 1만747건으로 지난 2019년 6767건 대비 58% 증가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탑승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티펫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탑승객을 위해 마련된 특화된 서비스다. 먼저 반려동물이 기내에 탑승할 경우 반려동물의 기념 탑승권을 함께 발권해 준다. 티펫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반려동물 저자극 기능성 브랜드 ‘하이포닉’
코로나19 시대의 불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는 올해 ‘친밀한 사람과 가깝고 안전한 단기 치유 여행’이 새로운 관광흐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올해 국내관광 흐름은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불안함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한 기대감, 그 사이를 뜻하는 비트윈(B.E.T.W.E.E.N.)의 7가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B.E.T.W.E.E.N.은 각각 균열(Break), 위로(Encourage), 연결(Tie), 어디든(Wherever), 강화(Enhance), 기대(Expect), 주목(Note)을 의미한다.
아스타투어(대표이사 최승호)는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 전문 대명소노 그룹의 소노호텔&리조트와 판매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판매협약 체결로 소노호텔&리조트의 △비발디파크 △델피노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제주 △소노벨 변산·천안·청송·경주·제주 △소노문 단양·양평 전국 17개 지점에서 가상 자산 아스타를 사용해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으로 결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 확보, 새로운 OTA 여행 플랫폼 문화